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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09일 금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20 / 전체 12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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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방명록
다녀 갑니다 | 방명록 2006.03.16 23:08:17
머루 
새벽에 내리던 비가
쪼글 거리던 꽃 눈을 살짝 튀워놓고
저만치 물러서 지켜보네요

하루가 다르게 변덕스러운 달이 지나고 나면
차분해질거라 믿고 기다려보는게 인생인지
수 없이 격고도 모른척 시치미를 떼는건지...^^
그래도 또 다른 희망을 가져 보기도 하네요

로미오킹님 안녕하세요
느려지는건지 게을러지는건지...ㅎㅎ
인사가 늦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아직은 건조한 환절기라서
건강 조심 각별히 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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