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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13 / 전체 12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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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izzshin     
풀잎의 



 










      풀잎의 바다 바람이 불 때마다 풀결이 인다 풀잎들의 숨결이 음악처럼 번진다. 
      고요가 고요를 불러 또 다른 음악을 연주하는 이곳에서 
      나는 비로소 내 그토록 오래 꿈꾸었던 사랑에 복무할 수 있다 .























   
















   
















   



           2008. 8.  태백

           [Szentpeteri Csilla] Albatrosz


그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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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6
펄럭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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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6
가파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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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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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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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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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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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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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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