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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4 / 전체 12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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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izzshin     
펄럭이는 



 






      『 펄럭이는 숨결 속에서 』
       잊혀진 노래 사이로 바람이 불어 나, 나뭇잎처럼 얇은 가슴 하나로 펄럭였네 
       가면을 벗어버리고 숨소리조차 한없이 떨고 있었네 













   










       2008 여름

       전인권 - 새야


그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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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6
펄럭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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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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