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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0일 토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8 / 전체 129,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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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남자     
낯선 












       낯선 고독과 외로움 혼자만의 고치 속으로 움츠려 
       가늠하기 힘든 깊고 적막한 미래의 물살 그 거스럼의 두려움으로 
       몸뚱아리 조차 버거웁게 여겼다 






















      La_Grimas_Negras___Enrique_Chia


마침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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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1
몽유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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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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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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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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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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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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