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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8일 토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8 / 전체 12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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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남자     
눈길 












                     눈길 닿는 모든 곳마다 선명한 정지의 경고
                     푸르게푸르게 깜빡이는 신호 앞에서
                     오래 머뭇거린다 해도 결국, 
                     건너고 말 것이라는 예감





















                     [Silje Vige] Adle E Aleina


노을[2]
(조회: 932 추천: 167)
2005.01.19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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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8
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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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5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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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4
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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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3
눈길
(조회: 906 추천: 209)
2005.01.11
내 앞에
(조회: 882 추천: 210)
2005.01.11
스무
(조회: 785 추천: 174)
200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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