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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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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선희

홀로 사는 즐거움

따뜻한 가슴 하나로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들과 정을 나누어야 한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 한다.

- 법정의《홀로 사는 즐거움》중에서-

아직은 빛나는 햇살 속에 있는 우리들의 타관..
그 동경의 세계를 꿈꾸던 여름 휴가는 끝이 났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내년 여름까지는 일년이나 남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축내야만 편히 쉴 수 있는
여유가 또 주어질런지..까마득한 날들을 벌써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타관이 빛나고 있기 때문에.

한국남자 2005-08-08 13:39:15

휴가는 잘 다녀오셨죠?

따스한 가슴이 있기에 홀로라도 외롭지 않겠죠! ^^

화려하지만 분홍빛 꽃잎의 자태가 청초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