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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능소화

놀러 왔습니다.

저 놀러 왔습니다.
지리산 같이 가고 싶었는데... 제가 얼마나 서운했는지 모르시죠?
처음 뵙는 분들인데도 다들 좋으셔서 즐거웠습니다.
제가요. 한 십년은 젊어져서 왔답니다.
서방님한테 장비 물려받고 첫 작품 입니다.
한국남자님이 왜? 제일먼저 생각이 나는지...
하도 신세를 져서 그런가봐요.
장비를 물려받기는 했는데 좋아해야 하는 건지...
공부 할 생각을 하니 고민도 되고 머리가 무겁네요.
앞으로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한국남자 2005-07-13 19:47:50

앗..능소화님..반갑습니다..^^
첫 작품을 이리 올려주시고..기변도 축하드립니다..
김선생님의 기기를 물려 받았으면...앞으로 감각적인 시선에
완벽 무장을 하신건가요? ^^
더욱 좋은작품으로 자주 뵐듯 싶습니다..

지리산 모임엔 함께 못해 죄송했습니다.
회장님도 김선생님도 모두 힘들게 준비하셨을텐데...

자주 들려 초대갤러리를 꽈꽉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위 건강유의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