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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낯선여자

주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사진 올려도 되는지 모르지만
그냥 이렇게 주저앉았습니다.

이곳을
어디서 어떻게 길을 찾아 왔는지
오래 되어서 기억은 없지만
음악과 시와 사진들이 좋아
자주 왔다가면서 음악이랑
시를 몰래 가져가곤 했는데
요즘 저작권이 하 시끄러워서
이젠 그냥 가져가기 뭐해 글 씁니다.
가끔 음악, 시 자리이동 해도 되는지 싶어서요.
작은 제 집이 덕분에 혼자 즐기기에
충분하게 좋았는데 이제 허락맡고
음악 듣고 싶은데 괜찮으신지요?

실례가 되거나 안 된다면 가져가지는 않겠습니다.

한국남자 2005-06-29 21:18:31

앗 낮선분이?? ㅎㅎ
감사합니다..이리 꽃선물까지..
잠시 홈을 둘러보았습니다..사진도 잘 찍으시고 분위기도 참 좋턴데.. 제가 좋은작품 얻으면 찾아뵙겠습니다..
음악과 시는 저작권이 저에게는 없습니다..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사용하세요..다만 저도 퍼온거라..잘 골라 조심스레사용하세요..^^;;
아뭏튼 고수분이 찾아주셔 대단히 감사합니다..^^

낯선여자 2005-06-30 17:54:12

고맙습니다.
고수도 아니고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아닙니다.
겸손하느라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도 아니고요.
좋은 음악 듣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