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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19 / 전체 126,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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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남자     
가을 편지 #4 























[연천]

     
[Brian Crain] Light Motif
푸름 2006-11-11 12:47:57
이른아침에
깊은 가을을 느끼려 산사 단풍보러 갔었지요..
빛에 배어나는 빨간 단풍물이 너무 이뻤답니다.

가을편지라도 쓰고프게 하네요..
한국남자 2006-11-14 19:03:04
경수사에 다녀 오셨나요?
노란 은행잎들이 아침햇살에 반짝이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잘 지내시죠?
연락한번 못하고 지나다니..그리 어려운일도 아닌데..
여전히 바쁘게 잘 계시죠?


부용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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