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자유게시판   MUSIC   POETRY   포토에세이   나의갤러리   초대갤러리   가족갤러리   방명록   링크홈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3 / 전체 126,571
-->

Home > 포토에세이
작성자 : 한국남자     
봄비에 




                       








                      봄비에 젖고 싶다
                      메마른 들꽃 한 무리 축축한 향기 타고
                      발끝에서 푸르게 젖는 싱그런 품속에 안겨 
                      모든 것 잊고 싶다.

                      빈 허울 
                      벗어 던지고
                      맨몸이게 하고 싶다.

                      가만히 걸어 들어가 소리 없이 젖고 싶다.























                      [George Skaroulis] Forgotten Song
환희 2005.04.05
아...
환희...

살짝 삽질하고픈 유혹이 ... ^^
환희 2005.04.08
후왓!! 이제서야 봤네요
그전에 쥐방울 들락거려보았는데 잠시 빈 사이에~ ^^
쥔님 감사감사 곱배기 합니다 후~`
그런데 ..첨엔 코 풀라는 소리로... *^____^*


오래된[1]
(조회: 779 추천: 177)
2005.04.13
붓끝을[3]
(조회: 1193 추천: 212)
2005.04.07
봄비에[2]
(조회: 979 추천: 199)
2005.04.02
손톱
(조회: 805 추천: 183)
2005.04.01
바람에
(조회: 745 추천: 165)
2005.03.30
강과[1]
(조회: 815 추천: 178)
2005.03.29
서러운
(조회: 673 추천: 198)
2005.03.23
감춰둔[2]
(조회: 790 추천: 120)
2005.03.21

[first]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end]
이름 제목 내용

Copyright (c) Mizzshin 200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