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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0일 토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6 / 전체 129,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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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izzshin     
고목 














        온통 백기처럼 휘날리던 폭설
        잠시나마 그곳의 바람 속으로 망명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Ikuko Kawai - La Festa Capricciosa .


화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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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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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7
그 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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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층처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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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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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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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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