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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9 / 전체 12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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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남자     
허물 




                       







                       허물 허물이어라 혈액 끊어진지 오랜
                       운명의 벼랑끝인데 무슨 미련이 남아
                       제몸의
                       마른잎들을
                       떨궈내지 못하나

                       그악을 떤다고 다 내것 될 수 없거늘
                       나 무엇을 매달고 포기해야만 하는가
                       아직도
                       버리지 못한
                       허물 허물 허물들

























                       Evenstar from the Lord of the Rings on STL Hobbit Ocarina
김선희 2005.03.12
아침에 조용한 음악과 아름다운 모습에 한참
보고 갑니다.
한국남자님..오신분들 모두 고운주말보내세요..^^*
바램 2005.04.05
너무도 아름다운 사진 ...
몇번이고 들락이다 용기를 내 봅니다
...이 이미지를 얻을 수는 없나요?
제 홈에 고이 간직하고픈 욕심 ..어여삐 보시와~^^*


몸체로
(조회: 724 추천: 146)
2005.03.19
허물[2]
(조회: 846 추천: 171)
2005.03.11
별들이[1]
(조회: 810 추천: 171)
2005.03.08
소음으로
(조회: 874 추천: 222)
2005.03.04
고목
(조회: 800 추천: 203)
2005.03.03
천지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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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2
마음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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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8
고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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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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