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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0일 토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6 / 전체 129,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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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izzshin     
가만 













       가만 누워 있지를 못하고 
       자꾸 몸 뒤척일 때마다 
       무거운 땀내에 창밖 어린 라일락나무는 
       작은 잎들을 더 푸르게 
       내 바라보던 눈이나 그리움의 뒤켠에서 피워 놓곤 했다.


향기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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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9
머뭇거리던
(조회: 966 추천: 206)
2010.06.09
가만
(조회: 1113 추천: 241)
2010.06.04
무수한
(조회: 1000 추천: 219)
2010.06.04
실존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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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가로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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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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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비좁은
(조회: 726 추천: 159)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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