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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0일 토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18 / 전체 129,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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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izzshin     
몸 얻지... 



                    


       몸 얻지 못한 마음의 입술이 어느 풀잎자리를 더듬으며 말 얻지 못한 꿈을 더듬으리라
       길들여 진다는 것은 이미 죽어가고 있다.





                               



 

   








   








    남이섬 / 호명산

    Autumn Slumber - Fariborz Lach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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