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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5 / 전체 12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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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남자     
겨우내 









                    겨우내 바람은 쉴새없이 불어 잔가지 휘청거리는 몸짓이 서럽다
                    내 속에 가두어진 기억조차 조금씩 가물거리고
                    고요한 삶 속, 거대한 블랙 홀로 여지없이 빠져든다.
























   









   




                 Eleni Karaindrou - Waltz By The River
프리즘 2007.12.13
자주 만나지 못하는
세상의 또 다른 시간속의 풍경들..이네요.
모르고 살뻔 했어요.고마워요.^^


모두다
(조회: 635 추천: 171)
2007.12.15
우리가
(조회: 665 추천: 191)
2007.12.14
제 맛[1]
(조회: 684 추천: 206)
2007.12.13
겨우내[1]
(조회: 583 추천: 201)
2007.12.12
허공에[2]
(조회: 687 추천: 199)
2007.12.11
뭔가가[1]
(조회: 692 추천: 199)
2007.12.10
웃음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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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9
어렵게[1]
(조회: 700 추천: 173)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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