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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1일 일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1 / 전체 12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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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남자     
어렵게 








               어렵게 멀어져간 것들이 다시 돌아올까봐
               나는 등을 돌리고 걷는다 
               추억의 속도보다는 빨리 걸어야 한다.
               이제 보여줄 수 있는 건 뒷모습뿐, 눈부신 것도 등에 쏟아지는 햇살뿐일 것이니 




















   




                서산 천수만

                denean - to the children
프리즘 2007.12.09
여기가 어디에요?
건너보고 싶네...아슬 아슬하고 위태롭게...
살아 있음 느낄 정도로..
저 다리 일방통행인가요?
일방통행이면 더욱 좋겠다...그냥...ㅎㅎ


모두다
(조회: 639 추천: 171)
2007.12.15
우리가
(조회: 668 추천: 191)
2007.12.14
제 맛[1]
(조회: 687 추천: 206)
2007.12.13
겨우내[1]
(조회: 586 추천: 201)
2007.12.12
허공에[2]
(조회: 691 추천: 199)
2007.12.11
뭔가가[1]
(조회: 695 추천: 199)
2007.12.10
웃음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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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9
어렵게[1]
(조회: 704 추천: 173)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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