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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9 / 전체 12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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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남자     
고통이 






                 고통이 습관처럼 너를 찾아올 때 그 고통과 함께 손잡고 걸어가 봐 
                 고통과 깊게 입맞춤하며 고독이 널 사랑할 때까지 아무도 모르는 너만의 보폭으로 걸어가 봐 
                 석양빛에 물든 저 검은 갈색의 바다까지만 
                 장엄한 음악까지만.






















   










   

 


 
        바람과 모래가 만든 예술 타클라마칸 사막

        Giovanni_Marradi__01Una_Lagrima_Furyiva
쨩샘 2007.06.14
음~~!
멋지군요
이사진으로 가지못한것이 아쉽네요...


누가 할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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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지친 바람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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