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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9 / 전체 12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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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남자     
내가 










                  내가 뒤늦게 나무를 사랑하는 건
                  깨달아서가 아니다
                  외로워서다.

                  내가 뒤늦게 당신을 사랑하는 건
                  외로워서가 아니다
                  깨달아서다. 


















   










   





              J_aime___Adamo
봄비 2007.05.15
새벽을 좋아 하시나 봐요.
외로워도 깨닫아도 사랑을 하게 되네요.
얼마전에 군위 효령에 새 군락지에 사진 찍으려 갔었는데
쟤네들 보니 걔네들 생각 나네요.
친구들일꺼에요..^^
짱샘 2007.06.15
시간이 없는데...이케 발목을 잡으면...어찌까~~?
틈틈히 보아야 할것 같아요
넘~~~ 좋은사진이 많아요
사진 정보가 있으면 왕초보 공부가 되겠는데...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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