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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20 / 전체 12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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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남자     
나의 시야를 








                     나의 시야를 가득히 채워 오는
                     너에 대해서 나는 안다는 것은 꽃의 의미를 모르는 거와 같다.
                     아아 내가 너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저 꽃들이, 
                     저마다 피고 지는 의미를 모르듯이 내가 나를 도무지 모르는 거와 같다.

 

















   










   











   











   











   




              [서산]

              Marco - Solitude, Sad Story
wheel 2007.05.01
3~4번째 사진 정말 근사합니다.
적절한 구성과 배분으로 목장의 풍경을 심심치않게 표현한
한국남자님의 센스가 느껴집니다.
혼자만 이렇게 찍어온 것은 반칙입니다.
다음부턴 많이 가르쳐 주셔야돼요~^^


나의 시야를[1]
(조회: 548 추천: 160)
2007.04.21
봄날
(조회: 478 추천: 162)
2007.04.19
봄날은 간다
(조회: 536 추천: 175)
2007.04.16
기다리는
(조회: 622 추천: 176)
2007.04.12
흐르는 것이
(조회: 634 추천: 173)
2007.04.11
어느 봄날
(조회: 541 추천: 135)
2007.04.10
보잘것없는
(조회: 574 추천: 169)
2007.04.04
봄날 저녁
(조회: 502 추천: 136)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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