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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17 / 전체 12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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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남자     
아침이슬 






 

 
                            풀잎 
                            팽팽히 
                            시위 트는 아침이슬 

                            건듯 
                            바람 불어 
                            장력(張力)이 
                            끊기면 

                            지상은 
                            울음바다다 
                            눈물의 성소다.
 

                            [홍성운]






.Shine Dion - Woods Eternal .
학 다방 2006.09.14
영롱함이 다이아몬드 같습니다.
감동먹은또순여사 2006.09.15
좌르르...........
바람 소리가 날 것 같은....


눈 흘기고...
(조회: 545 추천: 133)
2006.09.16
당신이 앉았던 자리...
(조회: 577 추천: 158)
2006.09.16
갈색 바람 일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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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5
아침이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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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4
이 아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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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안기려고 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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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사는 게 버거운 날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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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사람이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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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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