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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13 / 전체 125,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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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남자     
이 아침 






 

 

                            이 아침 
                            내 뜰 안을 
                            팽팽하게 채운 안개 

                            닦으면 닦을수록 일어서는 투명한 벽 

                            잊고 산 
                            얼굴 하나가 
                            물방울로 흘러 내리고 
 

                            [김수엽]











[George Skaroulis] Is Agios
학 다방 2006.09.11
오늘 아침에 담으신 겁니까?
학 다방 2006.09.12
아, 그렇습니까?   (제  덧글에 성의있는 답...지켜보고  있습니다^^)....그게  "하시는 거  봐서"와  연관이  있습니다.  ㅎㅎㅎ
학 다방 2006.09.12
저곳이 지금 계신곳입니까?
학 다방 2006.09.14
웬,땀을 그리  흘리십니까?  ^^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눈 흘기고...
(조회: 542 추천: 132)
2006.09.16
당신이 앉았던 자리...
(조회: 572 추천: 154)
2006.09.16
갈색 바람 일렁이는
(조회: 618 추천: 151)
2006.09.15
아침이슬[2]
(조회: 723 추천: 152)
2006.09.14
이 아침[4]
(조회: 463 추천: 146)
2006.09.11
안기려고 왔느냐
(조회: 522 추천: 137)
2006.09.11
사는 게 버거운 날은[1]
(조회: 577 추천: 133)
2006.09.07
사람이나[1]
(조회: 560 추천: 107)
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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