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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13 / 전체 125,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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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남자     
때로는 한 타래씩 







         
           때로는 
           한 타래씩 
           침묵을 풀어놓고 

           그리움의 
           은비늘 
           반짝반짝 빛날 때 

           내 생애 반백을 넘어 윤기 돌아 촉촉하다. 


           [홍오선]




Lullaby for clarinet, piano and strings - Kol Simcha
미리 2006.08.28
가을을 여는 여심같습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조회: 605 추천: 130)
2006.07.12
그것인데
(조회: 602 추천: 163)
2006.07.12
거기서 알 수 없는
(조회: 628 추천: 151)
2006.07.11
햇살마저 외면한
(조회: 527 추천: 158)
2006.07.10
화안한 꽃나비떼
(조회: 647 추천: 169)
2006.07.06
때로는 한 타래씩[1]
(조회: 566 추천: 150)
2006.07.04
원시가 그리운 아픔
(조회: 577 추천: 152)
2006.07.04
피면 지리라
(조회: 562 추천: 117)
200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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