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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2일 월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10 / 전체 12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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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남자     
계절의 
















          계절의 여울목에 빗장을 걸어 놓고
          늘 헤어지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자.
          쓸어도 사라지지 않는 낮달 같은 사랑 하나.

          돌아서 노을에 젖는 그림자 내 그림자...






















          [Paul Spaeth] Midnight Breeze


너 이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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