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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자유게시판

연인 | 자유게시판 2004.12.16 18:24:55

자정

연인 - 황금찬 연인 너를 부르기 위하여 겨우 찾아낸 말이다. 한 백 년 불러도 싫지 않고 다시 부르고 싶은 이름이다. 하지만 백아의 동굴을 거쳐 나와 연인이라는 말이 되기까지는 쉰 길 소에서 바위를 머리카락으로 달아올리는 그런 괴로움이 있었느니라. 연인아, 하고 부르면 너와 나 사이는 천 리도 지척이 되고 만다. 멀고 가까움은 시간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나와 너의 마음 안에 있는 것이다.

king 2004.12.17 01:09:11
눈
눈이
보고파요..

민토 2004.12.17 01:16:57
저두요~~~~~

total_page : 6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날짜 조회수

26 축하드립니다. [1] 샬롬 2004.12.21 1317

25 해피 크리스마스요. [2] 풍경 2004.12.21 1404

24 그리어라 [1] 권정하 2004.12.21 1444

23 태양과 달과.. [1] 자정 2004.12.20 1450

22 메리~ 크리스마스~ [2] 다솜 2004.12.20 1396

21 12월/ 배찬희 [2] 배짱이 2004.12.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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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축하드립니다. [1] 마음밭 2004.12.17 1359

18 당신 앞에 내가 서있습니다 [1] 머루 2004.12.17 1452

연인 [2] 자정 2004.12.16 1600

16 곳곳의 분위기에 감탄합니다~ [3] 민토 2004.12.16 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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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해피 크리스마스 [1] ssun 2004.12.15 1509

13 눈 내리는 밤 [2] 자정 2004.12.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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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축하드립니다. ^^*~ [2] 풍경소리 2004.12.14 1892

10 와우..멋지네요~ [2] 정은아 2004.12.14 1996

9 새집 입주 축하드립니다.. [1] rosaq 2004.12.14 2020

8 앙 앙~ [1] hyom 2004.12.14 1967

7 축하 합니다. [1] 카메라맨/박경배 2004.12.14 1924

6 축하드립니다. [1] 샬롬 2004.12.14 1877

5 축하 합니다...^^ [1] 독도쇠 2004.12.14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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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샤갈 마을에 내리는 눈 머루 2004.12.13 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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