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자유게시판   MUSIC   POETRY   포토에세이   나의갤러리   초대갤러리   가족갤러리   방명록   링크홈

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10 / 전체 123,054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Home > 자유게시판 방어진 | 자유게시판 2006.06.08 20:34:41 시미  방어진/ 성시미 방어진은 참 아름다운 곳이지. 그저 숨 쉬어도 호흡은 파도처럼 일렁이고 맥박은 뱃고동을 치는 방어진은 참 후한 곳이지. 나 떠나 온 고향 숱한 객이 자리를 굳히고 내 동무들 골목길 휘청거리듯 걷다가도 아, 내 금의환향 아니라 그저 그리울 뿐인데 동네 어귀에 서서 동무가 날 반기지, 날 배웅도 하지. 쏴아~ 몽돌 구르는 울기공원 속내 훤히 드러 낸 대왕암 물빛 멀리 살아도 앓는 속 짐작하는 고향동무가 여전히 반가운 얼굴로 섰네. 아, 방어진은 참 아름다운 곳이지. 한국남자  2006.06.13 02:11:42 방어진 아름다운곳이지요.. 딱 두번 가봤습니다.. 고향동무가 생각나시겠지만... 나는 쫄깃한 문어가 생각나는곳..^^ 고향에 대한 정이 가득한 시.. (나이가 드시나봐요..^^;; 후다닥=3=3) ㅅㅣ미  2006.06.13 17:55:55 방어진 추깡 끝에 가면 고무다라이 꿈틀 거리며 그득 담긴 문어들이 있지요. 곰장어며 가재미며 아, 겨울이면 말이에요... 멸치배 그물 털던 에여~ 에헤이야~ 정겨운 방어진 추깡 그림 어찌 좋은지요. total_page : 62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날짜 조회수 29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1] 유리꽃 2004.12.23 698 28 안녕하세요 [1] raywork 2004.12.22 919 27 비밀/ 배찬희<수필> [3] 배짱이 2004.12.21 1068 26 축하드립니다. [1] 샬롬 2004.12.21 881 25 해피 크리스마스요. [2] 풍경 2004.12.21 975 24 그리어라 [1] 권정하 2004.12.21 1019 23 태양과 달과.. [1] 자정 2004.12.20 1036 22 메리~ 크리스마스~ [2] 다솜 2004.12.20 959 21 12월/ 배찬희 [2] 배짱이 2004.12.18 1018 20 등록 정정 해주세요. [1] 카메라맨/박경배 2004.12.17 1019 19 축하드립니다. [1] 마음밭 2004.12.17 919 18 당신 앞에 내가 서있습니다 [1] 머루 2004.12.17 1005 17 연인 [2] 자정 2004.12.16 1161 16 곳곳의 분위기에 감탄합니다~ [3] 민토 2004.12.16 1076 15 때깔이 고운 집이네요. [1] 화야 2004.12.16 1062 14 해피 크리스마스 [1] ssun 2004.12.15 1079 13 눈 내리는 밤 [2] 자정 2004.12.15 1277 12 king아!! 축하 한다 [2] 장양환 2004.12.15 1424 11 축하드립니다. ^^*~ [2] 풍경소리 2004.12.14 1439 10 와우..멋지네요~ [2] 정은아 2004.12.14 1562 9 새집 입주 축하드립니다.. [1] rosaq 2004.12.14 1582 8 앙 앙~ [1] hyom 2004.12.14 1531 7 축하 합니다. [1] 카메라맨/박경배 2004.12.14 1494 6 축하드립니다. [1] 샬롬 2004.12.14 1448 5 축하 합니다...^^ [1] 독도쇠 2004.12.14 1561 4 아침 [1] 자정 2004.12.14 1649 3 구스타브 클림트(Gustav Klimt) 자정 2004.12.13 1807 2 샤갈 마을에 내리는 눈 머루 2004.12.13 2097 1 병(病)/ 배찬희 배짱이 2004.12.13 2017 처음 1 2 3 4 5 6 7 이름 제목 내용

Copyright (c) Mizzshin 2004 All Rights Reserved.